커져만 가는 그리움
들꽃사랑
포근한 봄날에
병아리 품은 어미닭 처럼
당신 속에 내가 있고
내 가슴엔 당신으로 가득한데
그리움은 점점 커저만 갑니다
날마다 안부 전하며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은
세상을 다 가진 듯 기쁘지만
그리움은 언제나 끝이 없습니다
가슴속 깊이
꼭꼭 숨겨놓은 당신을
남몰래 꺼내보면서
언제나 설렘으로 미소 짓습니다
늘 커져만 가는 그리움에
긴 세월을 눈물로 살아갈지라도
당신과 함께라면 마냥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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