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하는 것은/수노아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꽃을 찾아온 나비처럼 세월 속 그늘에 가리져 외로움에 떨고 있는 내게 어느 날 살포시 다가와 한 송이 피어나는 꽃처럼 사랑 꽃 피웠기 때문입니다. 퍼내고 퍼내도 끝이 없는 깊은 산 속 옹달샘 같은 그 끝없는 넓은 가슴으로 변함없이 품어준 그 사랑 보석같이 맑고 깨끗한 하나뿐인 영원한 내 사랑 내 안에 그대로 가득 채워 마지막까지 함께 살고 싶은 내 삶의 모든 것 되어버린 그대를 사랑한 이유입니다. |
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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