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들꽃사랑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고 했는가 때로는 가슴을 도려내듯 슬프도록 아픔을 겪는 일인데 왜 아름답다고 했는가 사랑이란 마음속 깊이 그 사람을 가두어 놓고 날마다 그리워하며 외로움에 가슴 저리도록 남몰래 숨어서 통곡하는 끝없이 아프고 험한 길이다 거슬리는 행동도 못 본체 알아도 모른 체하며 힘겨운 고통을 이겨내며 오직, 나만의 사랑 나만의 사람이길 바라면서... 하지만 우리의 삶은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고 또. 친구를 사랑하며 이 세상 끝나는 그 날까지 모두 사랑하면서 살아야 한다 사랑이 없는 삶은 죽음보다도 더 삭막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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