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27)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가요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가요 / 雪花 박현희 노랗게 물든 가로수 은행잎 어느새 모두 떨어뜨린 채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앙상한 가지만이 쓸쓸히 남았습니다. 알록달록 곱게 물든 단풍으로 한껏 무르익은 아름다운 이 계절을 마냥 호흡할 수 있다면 참 좋으련만 허무만 남긴 채 가을은 또 .. 그럴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 雪花 박현희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할 수만 있다면 설령 그곳이 무인도여도 좋으니 도망치듯 숨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지요. 도덕과 규범으로 포장한 마음의 가면을 훌훌 벗어던지고 발가벗은 채 알몸이어도 조금도 부끄럼 없는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 움직이는 가을이미지 1 // / 과일 가을 단풍 가을 단풍 이미지 갈대 가창오리? 철새와 황금들판 철새와 가을 황금물결 이미지 가을 황금물결과 철새들의 먹이 찾기 철새 이미지 사진 지금은 식사 중 철새... 가을이미지 이전 1 ··· 523 524 525 526 527 528 529 ··· 5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