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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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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 하얀집의 추억_ Casa Bianca / Vicky Leandros ♧ Vicky Leandros Casa Bianca / 언덕위에 햐얀집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re's a fire, a chair, a dream Was I six- or seventeen As the years go by you'll find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
♬ * "샹송" 아다모-눈이내리네... ♬ ♬ * "샹송" 아다모-눈이내리네... ♬ 눈이 내리네 오늘밤 그대는 오지 않겠죠 나의 마음은 검은 옷을 입고 있죠 이 비단과 같은 행열 모든 것은 하얀 눈물 속 나뭇가지 위의 새는 절망하듯 울부짖고 있어요 그대는 오늘 밤 오지 않으리라고 절망은 나에게 외치죠 아직도 눈이 내려요 저렇..
눈이 내리네 / 이선희 눈이 내리네 / 이선희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스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꿈에 그리던 따스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
그 겨울의 찻집 - 김연숙 그 겨울의 찻집 - 김연숙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
겨울바람/백순진시,곡/노래 김치경 겨울 바람/백순진 시,곡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발이 꽁꽁꽁 (꽁!) 겨울바람 때문에 어디서 이바람이 시작 됐는지 산 넘어인지 바다 건넌지 너무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 (꽁!)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겨울 바람/백순진 ..
눈꽃편지 눈꽃편지 올 겨울은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유년의 시절에는 하얀눈이 내리면 눈싸움을 하며 새하얀 눈밭에서 신나고 즐겁게 썰매도 탔지요~! 그러나, 중년의 나이가 된 지금은 회색빛 도심의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눈이 하얗게 느껴지지 않고, 동심은 그대로인 것 같은데 걱정부터 ..
까치 까치 설날은 (설)/김치경 노래 1.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2.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내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하셔요 3. 우리집 뒤 뜰에는 널을 놓고서 상 들..
謹賀新年-[癸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새해에 바치는 노래 癸巳년 첫 아침 가장 맑은 새날이네 신비가 감도는 새아침 청산 햇살 부시는 2013년 첫아침에 서서 하늘빛도 고운 새마음으로 기도를 하네 보라 새해 새아침의 황홀한 빛 태양은 지상의 어둠을 몰아내고 따스한 온기를 우리를 감싸 안네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