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시모음 (1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가 흐르는 별/ 김치경 시/신귀복 곡/김치경 노래 시가 흐르는 별/ 김치경 시 창가에 별빛이 머물때 나는 행복하다 마음의 창 활짝열고 별을 바라보노라면 왜 별이 저하늘 높이 떠 있어야만 하는지 이제 알겠다 들꽃같은 별이다 별은 바라볼수 있기에 아름다운 것 멀리 저 하늘에 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 가득 실어 바라볼수 있는 별 그래.. 아름다운 詩/김치경 시/신귀복 곡/김치경 노래 아름다운 詩/김치경 꽃이 아름답다 하나 꽃을 바라보는 그대 이미 꽃이되어 바라보니 꽃이 아름다운 것이지요 별이 빛을 발하나 내가 바라 볼때 비로소 별이 되는 것이지요 그대를 바라보는 나 꽃이되고 나를 바라보는그대 별빛이 되나니 우리는 서로 아름다운 시가 됩니다 아름다운 詩/.. 당신이 그리운 계절/박노신 당신이 그리운 게절 천년사랑 박노신 비님이 보슬보슬 촉촉히 내리네요 이 비가 지나가면 추위가 오겠지요 훈풍이 불어와서 따스한 온기주고 정으로 불씨되고 사랑으로 군불지펴 추운 겨울 서로에게 마음으로 덮어주고 가슴으로 전해주어 따뜻한 겨울보내요 당신의 고운 손길에 전해지.. 사랑초 / 김사랑 (낭송 김춘경) ,·´″"`°³о 오드리 쉼터 о³°`"″´·, 김소월의 진달래꽃 사투리 김소월의 진달래꽃 사투리 (원 본)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경상도 버전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 5월의 시.../ 이해인. 5월의 시.../ 이해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축복의 서정시를 쓰는 오월 하늘이 잘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피곤하고 산문적인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의 가슴속에 퍼올리게 하..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