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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이야기

돌아보니 세월은 그대론데

 

돌아보니 세월은 그대론데

 

 

 

 

 

                                    오늘이 처서,

 

더위는 가고 가을은 오고!

 

누가 세월은 유수처럼 흐른다 했던가?

돌아보니 세월은 그대론데

인생만 덧없이 흘러가는구나.

 

꽃피고 지고 열매 맺으니

우리네 인생도 벌써 열매맺고

그 열매의 씨들이 벌써 싹트고

열매를 맺는다.

 

저멀리 더위는 가고 가을이 오나보다.

  

 

2009. 8. 23 (처서날)

 

 

 

 

 

♡ 파도에 실려간 그리움 ♡

 

 

 

 

 

 

 

2009. 8. 23 (처서날)

 

-  park. s.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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