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세월은 그대론데
오늘이 처서,
더위는 가고 가을은 오고!
누가 세월은 유수처럼 흐른다 했던가? 돌아보니 세월은 그대론데 인생만 덧없이 흘러가는구나.
꽃피고 지고 열매 맺으니 우리네 인생도 벌써 열매맺고 그 열매의 씨들이 벌써 싹트고 열매를 맺는다.
저멀리 더위는 가고 가을이 오나보다.
2009. 8. 23 (처서날)
|
♡ 파도에 실려간 그리움 ♡
2009. 8. 23 (처서날)
- park. s. k -
'●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0) | 2012.09.20 |
---|---|
저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0) | 2012.09.20 |
비는 그리움처럼 내리고.. (0) | 2012.09.17 |
* 지난 여름날의 추억 * (0) | 2012.09.17 |
여름날의 소망 (0) | 2012.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