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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시모음

혼자만의 슬픔/천년사랑 박노신

 



혼자 만의 슬픔 천년사랑 박노신 한숨과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다시 생각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왜 미움을 받는지를 묻고 싶네요 나는 당신을 좋아하고 사랑을 한 것밖에 없는데 그것이 죄이라면 감내하고 용서를 빌어볼래요 너무도 좋아한 당신이고 그토록 사랑한 그대여 아픔에 미운 정 슬픔에 그리움 당신 때문인 것을 혼자만이 슬퍼서 울고 애가 타서 가슴 저미어요 가슴 아픈 것도 나 혼자만의 멍에로 남겨지나요

 

가져온 곳 : 
카페 >추억의 책장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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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년사랑 박노신|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