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단 한사람 /수노아 무뚝뚝해 보이며 겉모습 거칠어 보여도 먼저 그 무거운 입술 열어 하루 몇 번씩 사랑한다고 감미롭게 말해주는 당신 내 남이 가진 것 없고 남처럼 건강치 않아도 주님 주신 단 한 사람 내 곁에 그대 있는 것 만으로 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온몸의 기력이 없고 발걸음 돌덩이처럼 매일 무겁게 와 닿아 힘들어도 그 사랑의 언어 하나에 힘과 용기를 얻으며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
출처 : 수노아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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