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웃음소리 /수노아
햇살이 가득 펼쳐진 이 아침
서로 주고받는 전화 통화속에
그대 웃음소리가 빵~터져서
전화끊는 그 순간까지 귀에
연거푸 즐겁게 들려옵니다.
현실이 힘들고 어려워도
겉으로 나타낸 내색하나 없이
남자다운 씩씩한 모습으로
곁에서 지켜주며 살아간 모습
늘 고맙고 안스럽습니다.
그대 향한 이 내 마음의 글을
하나쯤이라도 그대가 살짝이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보지 못한다 하여도
그대 향한 내 마음은 언제나
같은 이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그대를 너무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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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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