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의 등불 /수노아 그대를 만난 그 해로 부터 붉은 가을 단풍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줄 처음 알았습니다. 그대를 만난 그 해로 부터 색색의 수많은 꽃들이 그리 고운것임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대와 많은 날 함께 거닐고 삶의 깊은 의미를 깨달으며 따뜻한 사랑을 알아갔습니다. 그대 고운 천사로 와서 온통 내안에 핑크빛으로 붉게 물들여 수 놓아서 삶의 행복으로 채웠습니다. 내사랑 멋진 그대여 . 그대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나의 등불입니다. |
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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