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에 오신님 / 수노아 내겐 그대가 있으므로 가을이 참 아름답습니다. 시월에 오신 님이여! 많은 새털 같은 날들 두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을에 사랑 안고 날 찾아오셨지요. 그대 내 곁에 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넘치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슴에 그리움 채워가는 그대는 둘도 없는 내 사랑 그대 내 목숨과 바꾼다 해도 사랑하기에 전혀 아깝지 않은 강하고 부드러운 멋진 그대는 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입니다. |
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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