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집에서 쌀조금 담궈서
분쉐기에 빻아 가루로 떡 만들어보았다.
첫번째 백설기 맛없게 되었어도
맛있다며 먹어준 고마운 그대의 말에
다시 힘입어 또 도전해보았다
단호박을 찌고 사과말랭이를넣고
팥과 콩을 불려 찌고 졸여서 넣고
큰 언니 사다준 건과류와 대추랑넣고~
울그대가 너무맛있다며 좋아하고
오랜만에 만난친구도 그리달지않고
맛있다며 레시피를 요구한다.
병원서 위통으로 입원해 9끼 금식하고
퇘원한지 얼마안되어 얼마나 몇일의
병원 생활이 힘들었는지 자꾸 움직이게된다.
하루 하루의 일상들이 경험이되어
나의 인생의 삶들이 되어가고 있다
.
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메모 :
'■ 건강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견과류 강정 만들기 (0) | 2015.05.04 |
---|---|
[스크랩] 닭발과 우슬(우계묵) (0) | 2015.05.04 |
[스크랩] 건강하게 오래 사시려면 반듯이 읽어보세요. (0) | 2015.04.19 |
젊다고 느끼는 사람, 실제로도 오래살아 (0) | 2015.02.22 |
톡톡 셀프건강법 (FTF건강법의 임헌석 BRT)... (0) | 2015.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