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고개아파 고개를 돌릴수 없다던 언니가 병원 치료 효과 못보고 아파한 모습에
벌침 적응시까지 여러번 놔주었더니 고개가 잘 돌아가 좋아졌다며 경동시장서 견과류를 한움큼 사왔다.
땅콩. 볶은콩. 아몬드. 호두.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등...
아금니 치아들이 없어 딱딱한걸 못먹는 울 가엾은그대 간식으로 약간 말랑하게 해주고 있는 요즘
대추까지 대충 갈아 여러번 강정 요리에 몰두해 본다.
쟁반에 비닐깔고 비닐 장갑끼고 잘 펴서 베란다에 좀 널어놓는다.
울 그대에게 하루에 두새개씩 주면 건강에도 좋을것 같다.
이렇게 저렇게 하루는 짧게 지나가고 그속에서 난 이렇게 살아 숨쉬고 있다.
이런 저런 모습으로 당분간 조용히 지내고 싶다.
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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