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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님시

어버이날 / 들꽃사랑

어버이날 / 들꽃사랑
아버지 어머니!
생전에 불러 본지가 
어언 수십 년이 흘렀어도
부모님 생각만 하면
어느새 눈물이 솟구치며
가슴이 저려옵니다
살아생전에 
그토록 자상하고
각별했던 부모님 사랑은
내 삶의 잊을 수 없는 큰 힘과
꿈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언제나 부족한 저를
무조건 믿어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시던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잠시도 잊어 본 적이 없었지만
오월 어버이날이 되면 
더 보고 싶습니다 
가끔 꿈속에서 
부모님을 만날 때는
꼭 현실 같은 느낌이 들었고
마냥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많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