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처럼... / 들꽃사랑
밤하늘에 수놓은
영롱한 별빛처럼
내 가슴에 멈춘 그대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입니다
남모르는 외로움에
밤마다 별빛 바라보며
외로운 들꽃을 벗 삼아
마음은 그대 곁에서
그리움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만날 수는 없지만
변함없는 내 못난 가슴은
오늘도 그대 그리움에
밤하늘의 영롱한 별빛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에 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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