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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님시

보이지 않는 그리움 / 들꽃사랑


 
보이지 않는 그리움 / 들꽃사랑 
사랑은 언제나 
끝이 보이지 않은 그리움
사랑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다가오지만
어쩌면 부질없은
아득히 멀기만 한 꿈
귓전을 울리는 
수많은 사랑의 밀어가
가슴 에이듯 저려 올지라도
아쉬움에 주춤거리며
망설이는 미련도
저 강물위로 띄워 보냅니다
수평선 너머로
길게 내뿜는 한숨도
흐르는 강물 위에 
그리움과 함께 실어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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