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비와함께 기분 좋은날 되시길.....
찻잔에 녹아 내리는 그리움
창문에 흐르는 그리움 프림 두 숟가락으로 진해지네.
가슴에 채워지는 그리움
비 오는 날엔
그리움이 산처럼 솟아나고
뜨거운 커피 한잔으로도 가슴이 데워지질 않는다네.
그대가 그대가 지금 내 옆에 없으니까.
비가 오는날...('11.6.23) 편집 :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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