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면서...
다사다난했던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는군요.
얼마남지 않은 이해를 보내기전에
울님들 지난해를 돌이켜 보시고 재충전 하시어
새해 더욱더 보람되고 기쁜일들만 있길빕니다.
물론~건강도 하시구요,
울~넉넉회도
많은 발전을 기대하면서요!
울님들~행복 하세요!
한해를 보내면서.... 가는 해를 붙잡을 수 없는 거라면 그냥 가게하자 하루살이는 하루에도 만족하지만 백년을 살아도 이내 가슴의 욕망의 그릇은 채울수 없나니 가는 해는 가라하고 주름진 나이에 한살을 더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라지만 쓴 술잔으로 잊자,잊자 그 바다엔 폭풍주의보 그 길엔 대설경보 서러움을 달래이며 가는 허기진 낙타같은 인생 열심히 사는 삶으로 생의 빈자리를 더듬어 가자 가다가 허방을 딛고 서도 날개가 있다 날자,날자 뜨는 해가 뜨는 해가 날 기다리니 지는 해는 그냥 보내주자
♡ 송 년 ♡
가짐과 버림을 택하라면 가는해 버림을 택하련다. 무엇을 위해 분주했는지? 내 생애 잠시 뒤돌아 보며 내 딴에 열심히 살았던 시간들.....
세월이 가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는 거라구요! 자연속에 울고 웃고 우리가 가는 거랍니다. 사람들이 정해놓은 년도 수에 맞춰 사람들이 움직여 가는 것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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