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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이야기

중년에 애절한 사랑 댓글

(오드리 쉼터)까페  "행복♡좋은글" 방  

댓글이 감동적이여 편집하여 올립니다.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픈 날엔...

 

오드리될뻔 12.06.24. 12:23 

보고싶은날에 그대에게 달려가야 하나요...
보고싶어 미칠것 같은데...
내 마음 알아주길 바라진 않지만 전할길 없어..
오늘도 혼자 마음 달래어 본답니다...

 

토르 12.06.24. 12:58

보고싶은 날엔 그냥 가슴에 안고
그리움을 삼키는 수밖에요..

 

오드리될뻔 12.06.24. 15:10

심장이 뛰는데 쉬운가요...

그리운 그사람을 생각만해도
눈물이 흐른다면 그건 무엇 때문 일까요...
어떤 사랑 일까요...
분명 가슴아픈 사랑 맞죠......

 

토르 12.06.24. 12:57

가슴 아픈 사랑이면 시작하지 않으심이
어떨런지요

 

오드리될뻔 12.06.24. 15:10

머리로 하는 건 생각뿐...
사랑은 가슴으로 한다죠..

심장이..
마음이...
가슴이 뜨거운데...
쉬 그리 될까요... 

 

유관순 12.06.24. 19:43 

조건 없는 사랑..
영원한 사랑...
중년의 나이에는 좀 모험을 해야할듯 합니다.
이제는 마음으로 영원한 사랑을 하고 싶군요... 

 

늘청춘 12.06.28. 09:18

그분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그분 또한 님을 사랑할꺼예요..
당신 만큼이나요..

 

 

 

 

편집 : 청운만리(늘청춘)

 

 

 

 

 


서글픈 사랑 - 블루진 
서글픈 사랑아 ~~ 
하염없는 이 슬픔
차창에 비 내리네
아름답던 네 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았던 구석진 그 자리엔
안개처럼 뽀얀 담배 연기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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