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27)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 돋 이 [해 돋 이] 우리집 35층 베란다에서 촬영한 해돋이 광교산 들꽃 광교산 들꽃 6월의 꽃 6월의 꽃 들꽃과 곤충 들꽃과 곤충 어서 말을 해 / 유익종 .이춘근 어서 말을 해 / 유익종 & 이춘근 사랑한단 한 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고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 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바보들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하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사랑의 슬픔 / 이춘근.유익종 이룰수도 없으면서 만나면 더 괴로운가 헤어지는 순간은 조금은 슬프겠지만 잠시 후에 슬픔은 슬픈 것이 아니란 거 우리일은 내일은 찾아가는 것이야 뒤돌아 생각하면 아쉬운 이별이야 그 사랑은 슬픔이라는 걸 그 조금쯤은 미련이 남는 거야 잠시 후에 슬픔은 슬픈 것이 아니라니 우리.. 가을과 중년의 약속... 가을과 중년의 약속... 가을엔 우리 모두가 시인이 된다. 쓸쓸함을 느끼는 마음에 괜시리 떠나고 싶은 충동으로 어디든지 가고파 한다. 가는 길에 만나는 모두는 벗이 되고 외로움에 그저 마음을 나누고 싶어한다. 풍요로운 가을에 결실 거둔것은 아무리 찾아 봐도 없고 마음은 그저 빈곤.. 이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 이전 1 ··· 509 510 511 512 513 514 515 ··· 5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