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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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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하루/들꽃사랑 쓸쓸한 하루 / 들꽃사랑 어느 날 너무 외로워서 지난날을 가만히 생각해본다 세월 따라 무작정 달려온 곳 지금 서 있는 이곳은 어디쯤일까! 잠시 길을 잃어 사방을 둘러보아도 내 갈 곳은 아무 곳도 없다 잠시 하늘을 바라보니 잿빛 하늘은 가슴을 더 무겁게 짓누른다 지금껏 달려온 길 알..
가을비 / 들꽃사랑 가을 비 / 들꽃사랑 가을비가 내립니다 내리는 빗방울은 그리움을 안고 함께 내립니다 쓸쓸한 가을은 그리움만 남긴체 단풍잎만 곱게 물들여 놓고 저 언덕 너머로 홀연히 떠나갑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가 그리워서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언제나 우리는 만날 수 있을까요 많이 보고 ..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들꽃사랑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글 / 들꽃사랑 어느날.. 아주 잠시동안 내 가슴에 불어오는 바람인 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물을 줄은 몰랐습니다.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잊을 수 없는 사람 지울 수 없는 그 사람 내 가슴에 그리움의 둥지를 튼 사랑하는 소중..
가을에 찾아든 외로움 / 들꽃사랑 가을에 찾아든 외로움 들꽃사랑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에 산과 들은 분단장에 바쁘고 기다리던 가을은 내 곁에 찾아 왔는데 이 마음은 왜 이리도 외로운가요 이렇게 외로운 날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서 손잡아 주며 편히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랑이 그리워 싶어집니다 ..
보고 싶은 사람 / 들꽃사랑 보고 싶은 사람 / 들꽃사랑 보고 싶은 사람아 날마다 그리워 애태우는 사랑하는 내 임 내 사람아 어쩌다 당신을 알게 되어 그리움이란 그림자를 길게 드리우고 바보처럼 그리움에 온종일 눈물만 흘립니다. 보이지 않는 날이면 걱정부터 앞서고 잘 지낸다는 한마디 말에 환하게 미소 짓게 ..
어느날../ 들꽃사랑 어느날../ 들꽃사랑 어느날... 열심히 달려오다가 아주 잠시 뒤 돌아 보았습니다 현제 내가 가고 있는 이길이 옳은 길인가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친구님들... 아주 잠시만 쉬었다가 곧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벗님들이 많이 보고싶을꺼예요 아주 잠시만 쉬다가 돌아올께요 그동안 울 친구님..
속초 영랑호 / 들꽃사랑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속초 영랑호에서
그대와 좋은 친구 /들꽃사랑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의 좋은 친구 / 들꽃사랑 그대와 우연한 인연이지만 늘 그대를 생각할 때마다 이 가슴은 그대 향기에 촉촉이 젖어듭니다 비록 사이버 공간이지만 글로 만난 우리의 인연이 내 마음을 차지할 줄 몰랐습니다 그대와 나의 우정은 아주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