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미로운노래 (2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글픈 사랑 / 블루진 서글픈 사랑 - 블루진 서글픈 사랑아 하염없는 이 슬픔 차 창가에 비 내리네 아름답던 네 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았던 구석진 그 자리엔 안개처럼 뽀얀 담배 연기만 왠일일까 왠일일까 왠일일까 왠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 김연숙 노래 모음(이사가던 날 외)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수선화 누구라도그러하듯이/ 수선화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펄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 간다 가슴속에 하얀 꿈들을 어느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 비와 찻잔 사이 / 배따라기 비와 찻잔 사이 / 배따라기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 낙엽속에 있고 내 모.. 민들래 홀씨되어 / 박미경 민들레 홀씨 되어 / 박미경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 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 꾸러기 -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꾸러기 -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 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보면 오래전도 아니지 겨우 몇십만년전 겨우 몇.. 둘이 걸었네 / 정종숙 둘이 걸었네 노래 / 정종숙 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 따라 우산도 없이오늘 밤에는 가로 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 밤에는가로 등불이 유난히도 반짝 입니다 만나.. 이전 1 ··· 4 5 6 7 8 9 10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