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그리움... / 들꽃사랑 슬픔을 달랠 길 없어 다시는 생각하지 않을 것처럼 냉정하게 돌아서 버렸는데 세월이 갈수록 미련하게도 이 못난 가슴은 숨을 쉴 수도 없어 뜨거운 눈물만 흘리면서 날마다 고통의 비명을 지릅니다 잊어야 한다고 굳게 다짐을 하면서 지난 추억들은 기억 저 멀리 모두 툭툭 털어 버리고 싶은데 속없는 이 못난 가슴은 날마다 그 사람이 보고 싶어서 찾아 헤매며 그리워합니다 살다 보면... 언젠가 잊을 날이 있겠지요! 살다 보면...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테지요! 그날이 꿈이었으면 생각하다가도 잡히지 않을 한으로 남는 그리움 평생 치러야 할 업보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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