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찬양합니다. /수노아 바람앞에 꺼져가는 촛불을 끄지 아니하시고 상한 갈대 꺽지 아니하시듯 다 죽어가는 한 생명 꺼지지 않게 지키시며 그 싸늘한 중 환자실에 힘겹게 누워있는 동심님을 간절한 제 기도 들으시고 기적을 베풀어 살게 해주신 내 주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아픈 마음에 이것이 동심님과 마지막인가 싶어서 주님께 살려 달라 메달렸는데 주님 능력의 손길로 치료하사 이리 큰 기쁨 안겨주셨습니다. 지금도 우리 모든 중심을 다 보시고 들으시고 알고 계시는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출처 : 수노아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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