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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 12대로 400년 동안 거부장자로 이어온 최부잣집 *|◆ * 12대로 400년 동안 거부장자로 이어온 최부잣집 *|◆ * 12대로 400년 동안 거부장자로 이어온 최부잣집 * 예로부터 부자가 3대를 내려가지 못한다는 속담이 있다. 1대는 돈을 벌고, 2대는 집을 짓고, 3대는 집을 팔아서, 4대째는 거지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경주의 최부잣집은 12대를 거쳐 만..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 추가열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 추가열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 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잘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
가을의 코스모스 가을의 코스모스 우리 생활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
내고향 가을 내고향 가을
저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저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지난 '09년 8월8일부터 1박 2일간 수원 단우회원들과 함께 제부도 바다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답니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여름 막바지에 글을 한편 올려봅니다. 제부도에서.. 제부도의 바닷길은 열리고 닫힌다 바다는 절망을 삼킨다 사람이 절망을 노래하..
돌아보니 세월은 그대론데 돌아보니 세월은 그대론데 오늘이 처서, 더위는 가고 가을은 오고! 누가 세월은 유수처럼 흐른다 했던가? 돌아보니 세월은 그대론데 인생만 덧없이 흘러가는구나. 꽃피고 지고 열매 맺으니 우리네 인생도 벌써 열매맺고 그 열매의 씨들이 벌써 싹트고 열매를 맺는다. 저멀리 더위는 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