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화님낭송시 (103)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독마저도 차라리 아름답다 당신이 있기에 당신에게로 흐르는 강 당신에게로 흐르는 강 / 雪花 박현희 /낭송-오경 유유히 흐르는 저 강물에 그리움으로 엮은 사랑의 조각배를 띄워 나 당신에게로 노 저어 가렵니다.당신을 향해 가는 길이 비록 끝이 보이지 않는 아득한 수평선 저 너머일지라도 언젠가는 당신을 꼭 만날 거란 믿음이 있기에 결코 항해를 .. 그대의 사랑을 보여 주세요/설화 박현희 그대의 사랑을 보여주세요 / 雪花 박현희 그대가 날 사랑하는 마음이 아무리 깊어도 마음속으로만 고이 간직한 채 겉으로 표현해주지 않으면 난 그대의 마음을 전혀 읽을 수가 없답니다. 내 눈과 귀는 오로지 그대에게만 열려 있어 그대가 전해주는 사랑노래 말고는 볼 수도 들을 수도 없.. 그리움은 파도처럼/설화 박현희 그리움은 파도처럼 / 雪花 박현희 시리도록 파란 하늘빛이 너무도 고와 나 지금 눈물이 나려 해요. 소슬한 바람에 파르르 떨며 울음 우는 마른 가랑 잎사귀 위로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요. 사랑하면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이렇듯 사무치게 외로운 걸 보면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사랑이었습니다 일상 속에 묻고 사는 그리움 머무시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