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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화님낭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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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여 / 들꽃사랑 / 낭송 설화박현희 보낸사람 : 늘청춘 <psk7780@daum.net> 13.04.11 20:54 주소추가 수신차단 숨기기 받는사람 : <psk7780@daum.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3년 4월 11일 목요일, 20시 54분 29초 +0900 보낸사람 : 늘청춘 <psk7780@daum.net> 13.04.11 20:54 주소추가 수신차단 상세보기 Content-Type : text/html; charset=utf-8 Content-Tran..
사랑이 좋다고 아무나 사랑하니? 사랑이 좋다고 아무나 사랑하니? / 雪花 박현희 한 생애 사는 동안에 어떤 이는 사랑이 참 쉬워서 사랑과 이별을 여러 번 경험하기도 하지만 또 어떤 이는 평생 단 한 번의 사랑조차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지요. 자신도 모를 이끌림으로 일순간 영혼과 육신을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게 하며..
봄의 연가 봄의 연가 / 雪花 박현희 사랑하는 임이시여! 흐드러지게 핀 노랑 별꽃 개나리 한 아름 따다가 오시는 길목에 소복소복 뿌려 드릴 테니 이 마음 어여삐 여기시어 오시는 걸음마다 사뿐사뿐 밟고 오시어요. 뻐꾸기 노래하는 봄 동산에 아지랑이 아롱아롱 피어오르면 버들잎 따다가 풀피리 ..
그리운 이 하나 있어 그리운 이 하나 있어 / 雪花 박현희 마음에 간직한 그리운 이 하나 있어 못 견디게 그가 그립고 보고픈 날은 빡빡한 일상을 훌훌 벗어던지고 그가 있는 곳으로 무작정 달려가고 싶다. 따끈한 커피 한 잔을 사이에 두고 아무 말 없이 주고받는 눈빛 하나만으로도 그간의 그리움을 읽을 수 ..
글로 맺은 아름다운 삶의 인연 / 雪花 박현희 글로 맺은 아름다운 삶의 인연 / 雪花 박현희 아름다운 글과 음악에 마음을 담고 사랑을 실어 만난 우리입니다. 비록 얼굴을 마주 볼 수는 없지만 주고받는 한 줄의 글로도 서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우린 글로 맺은 아름다운 삶의 인연인걸요. 세상 속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 중에 따스한 ..
봄 마중 /雪花 박현희 봄 마중 / 雪花 박현희 가지 끝에 맺힌 연둣빛 꽃 망울 금세라도 터질 듯 한껏 부풀어올라 마음 설레게 하는 봄입니다. 살랑이는 따스한 봄바람에 길고 긴 겨울잠을 깬 봄의 전령사들도 꿈틀대며 태동을 시작하네요. 졸졸졸 흐르는 실개천 옆 버들강아지 어서 오라 손짓하며 봄 마중 가자 ..
내 안의 사랑은
꽃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