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삿갓님시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오신님~~~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공유하는 불로그 필요하신 것 있으면 걍,퍼가세요 ,방문하신,님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얼마 쯤 더 가야 그대를 볼 수 있겠습니까 가고 또 가도 그대 보이지 않고 내 의복은 남루하고 심신은 다 지쳐 내 발길은 쓰러질듯 비틀거리는데? 얼마나 더 목말라야 그대를 만날 수 있겠습니.. [스크랩] 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소망 방문 감사합니다 ~ 좋은 시간 되십시요~ 신삿갓 드림 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소망 글 / 신삿갓 세월이 흐른 뒤에라도 나와 함께 걸었던 오솔길이 잊을 수 없는 추억 되어 노란 단풍처럼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흐른 뒤에라도 티없는 그대 가슴에 영롱이는 햇살처럼 따뜻하게 어둠을.. [스크랩] 봄비 / 글 . 신삿갓(신칠성)세월호 참사 추모곡///천개의 바람이 되어-노래 임형주 봄비 / 글 / 신삿갓 호수처럼 잔잔한 가슴에 아픈 미련만 남겨놓고 말없이 떠난 님이시여!! 지금 어디에 있나요 텅빈 내 가슴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염없이 내리는 봄비에 빈 가슴 촉촉이 젖어들면 그대가 보고 싶어 내 마음은 빗물 되어 흘러만 갑니다 정처 없이 가다가 가다가 잔.. [스크랩] 맹골수도(孟骨水道)/ 글 . 신삿갓(신칠성) 길잃은 세월호 침몰을 보며 맹골수도(孟骨水道) 글 신삿갓 생명의 갈림길에서 한 줌의 빛을 잊어버린 채 못다 핀 꽃 한송이 시들으니 부모님 가슴에 피눈물 떨어지네 부모 형제 통곡소리 천지를 흔들어 온 세상에 메아리치는데 아들딸들은 소식이 없네 내 아들과 딸들아 어디에 있느냐 .. 그대 그리운 밤에 / 詩 신삿갓(신칠성) 그대 그리운 밤에 詩 / 신삿갓 저녁놀 저 멀리 물들어 오면 허기진 기다림 참지 못해 피어나는 한 송이 꽃잎 되어 그대 오길 기다려 봅니다 아픈 상처는 저 별 속에 묻어 지워 버리고 별이 질 때까지 예쁜 그대 모습만 그려 봅니다 그대 향기 가슴에 스며들면 서투른 몸짓으로 까만 밤을 깨.. 삶 / 글 . 신삿갓(신칠성) 삶 / 글 . 신삿갓 굴곡이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마음과 뜻대로 안 되는 것이 세상만사 우리네 삶이 아니던가 그렇게 오르막길 내리막길 가면서 흔들리며 살아가는 게 삶이 아니던가 통트는 새벽이 가장 어둡듯이 바람에 심하게 흔들린 나무는 더욱더 강하게 뿌리를 내려 폭풍이 몰아쳐도.. [스크랩] 그대와 함께 새봄을/ 詩 신삿갓(신칠성) 오목 한판 두실래요 방문 감사합니다 그대와 함께 새봄을 글 .신삿갓 봄바람아 꽃 바람아 불어라 찬바람이 머물다간 우리임 가슴에 불어라 봄비야 사랑 비야 내려라 메마른 초목에 내려라 침묵하던 살구꽃도 피어나라 벌 나비 꽃을 찾아 날아들면 우리임 손잡고 사랑 찾아 산과 들로 봄 .. [스크랩] 봄이오면 / 글 . 신삿갓(신칠성) 봄이오면 / 글 . 신삿갓 먼 산에 아지랑이 아롱아롱 일렁이고 개나리꽃 미소 지으면 옛 시절 개구쟁이 소꿉친구 가물가물 생각이 난다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 철부지 어린 시절의 추억들 밤이면 남몰래 숨어 두 손 마주 잡고 별 따러 갔었지 버들가지 잠 깨여 우리 흉보는 줄도 모르고 설레..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