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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노아님시

[스크랩] 그대만의 여인





그대만의 여인 /수노아 
나이 들어도 마음만은 
갓 피어난 들꽃처럼 
순수만을 간직하는 고운 
여인으로 살고 싶습니다. 
세상에 때 묻지 않고  
세상것에 욕심이 없는 
어린아이같이 해맑은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별빛따라 노래하고 
꽃잎 같은 향기 품어
바람결에 날리우는 
여인이 되고 싶습니다. 
풀잎 맺힌 이슬처럼 
초롱거린 두 눈망울로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사랑스러운 그대만의
여인이 되고 싶습니다.

    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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