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가는 사랑 /수노아 모처럼의 봄꽃 나들이 끝에 몇칠째 앓아누워버린 내게 슬며시 와 어깨 다독이며 마주한 눈빛에 미소 지으며 내가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해주는 멋진 고마운 그대 함께 살면서 그 무엇하나 그대 위해 해준 것 없으며 오히려 짐만 안겨준 당신께 조건 없이 퍼주기만 한 사랑 내 안에 고마움으로 가득하여 뭉클함에 눈시울 붉어집니다. 언제쯤이면 그 받은 사랑 당신께 다 돌려줄 수 있을지 많이 부족하기만 한 내 앞에 오늘도 그 사랑 쌓여 갑니다.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 |
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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