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바라보며 /수노아 하루 종일 잔뜩 흐려져 비 오락가락한 저녁 큰 창문 너머로 저 하늘 올려다보자니 흰 구름 먹구름 두둥실 아파트 높은 빌딩 위를 천천히 스쳐 갑니다. 지금도 모든 속마음까지 다 내려다 보고 계실 당신 나직이 그 이름 부릅니다. 주님!~ 부르기만 하여도 언제나 나도 모르게 감동으로 눈물 두 눈에 고입니다. 다시 오실 그날 언제쯤인지.. 주님 많이 사랑합니다. |
출처 : 수노아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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