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모음 (47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 삶의 잔잔한 행복 삶의 잔잔한 행복 ★♣ 삶의 잔잔한 행복 ♣★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 힘들어 하는 당신을 위한 글 ♣★ 힘들어 하는 당신을 위한 글 ★♣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 행복이라는 나무 행복이라는 나무 +:+ 행복이라는 나무 +:+ 행복이라는 나무가 뿌리를 내리는 곳은 결코 비옥한 땅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떻게 보면 절망과 좌절이라는 돌멩이로 뒤덮인 황무지일 수도 있습니다. 한번쯤 절망에 빠져 보지 않고서 한번쯤 좌절을 겪어 보지 않고서 우리가 어찌 행복의 진정한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 福 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했던 2013년이 저물어갑니다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꼭 이루시길 바라며 나쁜 기억들은 모두 다 잊으시고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슴에 담는 연말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큰 희망과 기쁨으로 행복하고 멋진 2014년이 되시길 바라며 그.. 12월이라는 종착역 12월이라는 종착역 ◈♣ 12월이라는 종착역 ♣◈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 인생이 나이가 들면 인생이 나이가 들면 빼어난 미모의 젊은 날이 있었다 해도 나이가 들면 결국 그 차이가 없어지는 것처럼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불평등의 차이가 줄어들고 차츰 평준화가 이루어 진다. 30대까지는 나 이외의 다른 삶이 더 높아 보이고 커 보여 세상이 불공평하다 푸념도 하였지만, 영혼이 .. 가슴속 희망나무 한 그루 가슴속 희망나무 한 그루 가슴속 희망나무 한 그루 아버지와 아들이 커다란 사과나무 아래 서서 탐스러운 사과를 올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저 사과를 따서 쪼개보아라" 아버지는 두쪽으로 나누어진 사과를 들고있는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이 보이느..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59 다음